【 독일 카를스루에=표현모 기자】 WCC 제11차 총회 기간 중 맞이한 지난 9월 4일 주일에는 한국교회와 독일교회가 함께 평화와 협력을 다짐하는 예배를 함께 드려 눈길을 모았다. #루드비히스브르크 시교회 초청 '세계 화해와 평화를 위한 예배' 독일 루드비히스브르크 시교회는 평양노회(노회장:박희용), 그리고 WCC 총회에 참가한 대한예수교장로회 총회 관계자들을 초청해 루드비히스부르크 시교회에…
기후위기·팬데믹·전쟁 등 현 이슈에 대한 교회 응답 모색 아붐의장, "WCC, 대한민국과 북한도 한 자리에 모여 대화하는 곳" 【 독일 카를스루에=표현모 기자】 세계 최대 에큐메니칼 기구인 세계교회협의회(WCC) 제11차 총회가 지난 8월 31일 8박9일간의 일정으로 독일 카를스루에 콩그레스센터에서 개막됐다. 전세계 352개의 회원 교회 대표 및 참가자 4000여 명이 모인 가운데 '그리스…